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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성진환·오지은, 결혼 9년 만에 이혼 “서로의 앞날 응원…소중했던 사람” [전문]

그룹 스윗소로우 출신 가수 성진환과 가수 오지은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한다.22일 성진환과 오지은은 각각 자신의 SNS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먼저 성진환은 “오랜 시간 가족으로 함께 지낸 오지은과 얼마 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실제로도 서로 도와 가면서 차분하게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라며 “흑당이랑 꼬마를 먼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새로운 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지켜보며 평생 같이 보살피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흑당이와 꼬마는 성진환과 오지은이 키우던 반려동물의 이름이다.성진환은 “저는 인생을 다시 살게 된대도 이 사람과 지난 모습 시간들을 똑같이 보내고 싶습니다”며 “오늘의 저 자신을 어제보다 좋아할 수 있게 해 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었고 언제까지나 그런 사람일 거라 생각한다”고 오지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성진환은 “오랫동안 저희 두 사람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면서 “부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날 보내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오지은 또한 “갑작스러운 얘기입니다만, 저 오지은은 성진환과의 혼인 관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라고 대중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오지은은 “둘이 긴 시간 대화를 하고 다다른 결론”이라면서 “함께한 시간 동안 그는 연인으로서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제게 너무나 많은, 귀한 감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고마움을 안고 앞으로 그의 인생에 있을 기쁨과 행운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고 성진환을 응원했다.오지은 또한 “비록 저희는 따로 살게 되겠지만 흑당이와 꼬마는 최선을 다해 함께 보살피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오지은과 성진환은 2009년부터 교제를 하다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스윗소로우는 제1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오지은은 제17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 유재하 가요제 모임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다음은 성진환 SNS 글 전문이다.오랜 시간 가족으로 함께 지낸 오지은과 얼마 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실제로도 서로 도와가면서 차분하게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흑당이랑 꼬마를 먼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새로운 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지켜보며 평생 같이 보살피기로 했습니다.저는 인생을 다시 살게 된대도 이 사람과 지난 모든 시간들을 똑같이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의 저 자신을 어제보다 좋아할 수 있게 해 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었고 언제까지나 그런 사람일 거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저희 두 사람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날 보내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겠습니다!다음은 오지은 SNS 글 전문이다.갑작스러운 얘기입니다만, 저 오지은은 성진환과의 혼인 관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둘이 긴 시간 대화를 하고 다다른 결론입니다. 함께한 시간 동안 그는 연인으로서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제게 너무나 많은, 귀한 감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고마움을 안고 앞으로 그의 인생에 있을 기쁨과 행운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비록 저희는 따로 살게 되겠지만 흑당이와 꼬마는 최선을 다해 함께 보살피겠습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3 07:59
스타

[단독] 오지은, 유어썸머와 결별… FA 나왔다

가수 오지은이 소속사였던 유어썸머와 이별했다. 19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오지은은 최근 유어썸머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오지은은 한동안 음악 활동에도 쉼표를 가져갈 전망. 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이지만 올해부터 음악과 조금 거리를 두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다음 앨범, 다음 단독 공연과 한동안 거리를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유어썸머의 이소영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2008년부터 인연인데 그간 좋은 일을 참 많이 함께해왔다. 감사한 일도 멋진 추억도 많다”며 “앞으로 갚아나가고 싶다”고 인사했다. 오지은은 지난 2006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고, 2007년 1집 ‘지은’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 4월 앨범 발매 15주년을 기념한 공연 ‘고사리의 밤’을 갖기도 했다. ​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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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이, 두번째 연출작 '마이에그즈' 공개..."단편 영화의 매력 전하고파"

김소이가 연출, 각본 그리고 출연까지 한 영화 ‘마이에그즈’가 9일(오늘) 유튜브 채널 ‘반지하살롱’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마이에그즈’는 30대 비혼 여성이 등 떠밀려 ‘난자 냉동 시술’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소동극으로, 김소이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따뜻한 감동이 담겨 있다. 배우 이민지, 안민영, 우연서 등 독립 영화계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김소이가 작곡, 작사한 주제곡은 가수 정인, 디어클라우드 이랑, 오지은이 함께 불러 완성도를 높였다. 김소이는 “2, 30대에 걸쳐 40대까지 이르러서 고민해 오던 결혼, 임신, 육아에 관한 생각을 코미디로 담았다”며 “기분 좋게 웃으면서 많이 공감해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지하살롱’ 프로젝트는 대중에게는 아직 낯선 단편 영화들의 매력을 전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 성으로, 김소이는 이 같은 공익적인 기획 의도에 공감해 연출자로 나서게 됐다. 김소이 외에도 배우 류덕환, 허준석, 김꽃비 등이 참여했다. 한편 김소이는 지난 2011년 '검지손가락' 연출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제작과 각본, 주연으로까지 나선 '리바운드'로 그 해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김소이는 영화 '육지것들'에 캐스팅돼, 현재 신작 준비에 돌입했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반지하살롱 프로젝트 2020.10.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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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주말퀸' 한지혜, 재회 이상우와 '황금정원' 황금로드 이끌까(종합)

'원조 주말퀸' 한지혜가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 '같이 살래요' 등을 통해 주말극 시청률 보증수표 면모를 자랑했던 터. 재회한 이상우와 함께 '황금정원'을 황금로드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주말극 '황금정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대영 감독,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가 참석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한지혜(은동주)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다. 극 중 한지혜는 무한 긍정주의자 은동주 역으로 분해 인간 등불 매력을 발산한다. 21세기형 캔디를 보여준다.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다.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고 휴먼 멜로와 코믹도 있다. 복합 장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상우는 한지혜의 생각에 공감을 표하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행사가수' 역으로 초반에 등장하는 한지혜. 이와 관련, "정시아 언니랑 친구로 나온다. 행사가수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싸이의 '나팔바지' 춤을 추는 걸 도와주는 신이 있어 댄스학원에 열심히 다녔다. 춤 연습을 하니 땀을 진짜 많이 흘리더라. 촬영 들어가기도 전에 친해져서 친구로서 좋은 호흡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주말퀸'이란 수식어에 대해 "과분한 수식어인 것 같다"고 겸손함을 표한 한지혜는 "시청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무더운 여름 정말 즐겁게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가 너무 뜨겁게 느껴지는 작품이라 기대하고 있다"면서 20% 중반대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하나의 이름, 두 여자의 인생'이라는 카피처럼 극 중 한지혜와 오지은의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어긋난 두 여자의 인생이 핵심 이야기인 만큼 오지은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 오지은은 강렬한 악역으로 돌아온다. 오지은은 "열심히 준비하다가 '불어라 미풍아' 때 도중 하차하게 되어 안타까움이 컸다. 그 전에 못 보여드렸던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환경에 의해 죄를 짓게 되는 캐릭터인데, '불어라 미풍아' 때는 북한 사람이라 문화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었다면, 이번엔 가정적인 영향으로 악역이 된 캐릭터다. 죄를 지으면서도 자기가 짓고 있는 죄에 대한 공포와 갈등 이런 걸 동반해 좀 더 인간적인 면모를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화려한 캐릭터라 다양하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7년 결혼 후 첫 작품이기도 한 오지은. "전엔 안정감을 잘 못 느끼고 약간 불안과 걱정이 컸던 것 같다. '이거 아니면 안 돼' 그러다 보니 자연스러운 연기를 더 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이젠 뿌리를 내리니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껴서 그런지 좀 더 현장에서 자유롭게 편안하게 안정된 기반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스스로 이 변화에 대해 놀라고 있고 기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지혜와 이상우는 '같이 살래요'에 이어 재회하게 됐다. 이상우는 "파트너로 두 번째 만나는 사람은 한지혜가 처음이다. 편해지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스타일인데 다시 만나니 너무 편하다. 초반에 서로 소리를 지르고 막 대하는 신이 많은데 그런 면에서 편하고 익숙하다.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선한 사람이고 재밌는 사람이라 리허설 할 때도 편하고 호흡이 잘 맞는다"고 차진 호흡을 예고했다. 과거 50부작, 이번에 30부작 함께하게 돼 총 80부작을 호흡 맞춘 사이. 이상우는 "기왕이면 100회를 채워야 하지 않나. 다음 번엔 20부작으로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재치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이 출연 중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과 방송 시간 후반부가 겹쳐 동 시간대 경쟁해야 하는 사이다. 이에 대해 "서로가 윈윈했으면 좋겠다"는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김소연이 리얼한 연기로 남편 이상우를 질투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던 바 있다. 이상우는 "한지혜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고 하니 아내가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해줬다. 질투는 그냥 재밌으라고 한 얘기 같다. 오히려 내가 평정심을 가지려 애쓴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의 전작엔 러브라인이 없어서 '배우가 다 일로 하는 거지'라고 했는데, 막상 이번에 러브라인이 있어 볼 때마다 냉장고로 가서 맥주 한 캔을 마신다. 별다른 표현은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두 번 마셨다"고 고백하면서도 "질투하지 않는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여왕의 꽃'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한 '황금정원'은 내일(20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9.07.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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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한지혜 "'주말퀸' 수식어? 과분하다…이번엔 목표 시청률 20%"

'황금정원' 한지혜가 '주말퀸'이란 수식어에 대해 과분하다는 소감과 함께 20%가 목표 시청률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주말극 '황금정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대영 감독,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가 참석했다. 한지혜는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다.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고 휴먼 멜로와 코믹도 있다. 복합 장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상우는 한지혜의 생각에 공감을 표하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극 중 '행사가수' 역이다. 이와 관련, "정시아 언니랑 친구로 나온다. 행사가수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싸이의 '나팔바지' 춤을 추는 걸 도와주는 신이 있어 댄스학원에 열심히 다녔다. 춤 연습을 하니 땀을 진짜 많이 흘리더라. 촬영 들어가기도 전에 친해져서 친구로서 좋은 호흡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주말퀸'이란 수식어에 대해 "과분한 수식어인 것 같다"고 겸손함을 표한 한지혜는 "시청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무더운 여름 정말 즐겁게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가 너무 뜨겁게 느껴지는 작품이라 기대하고 있다"면서 20% 중반대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한지혜(은동주)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다. 드라마 '여왕의 꽃'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일(20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9.07.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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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야심이 꿈틀댄다…미스틱 엔터로 사명 변경

윤종신의 미스틱89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는 첫 번째 신호탄이다. '미스틱89 그리고 가족' 측은 9일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틱89, 에이팝, 가족 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큰 이름이며,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시작의 의미가 담겼다.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미스틱89로 시작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직화됐다. 2014년 3월에는 배우 매니지먼트 ‘가족 액터스’와 합병했고, 7월에는 조영철 프로듀서가 이끄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면서 종합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났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이후에도 개별 레이블 체제는 유지할 계획이다.윤종신의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미스틱89의 규모를 키운 건 사업 논리다. 지금은 결국 사이즈의 싸움인거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냥 레이블에 머무는 거다. 그냥 윤종신이 하는 소담스런 레이블"이라며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어 "결국 투자를 받으려면 사이즈는 얘기하지 않을 수 없고. 박지윤·김예림 두 가수만으로 투자를 받긴 어렵다. 그래서 일을 잘하고 매출이 탄탄하다는 가족 액터스를 인수한 거다. 에이팝 같은 경우엔 조영철이라는 프로듀서가 있다. 내가 음악을 다 할 수는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스틱89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김연우, 박지윤, 김예림, 투개월, 에디킴, 장재인, 뮤지, 퓨어킴, MC 박지윤, MC이지연이 있으며, 에이팝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가인과 조형우가 있다. 가족 액터스에는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이규한, 김기방, 하재숙, 장소연, 장준유, 김사권, 유주혜가 소속돼 있다.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음악, 공연, 방송,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엄동진 기자 2015.01.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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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받은 소속사 연예인은 누구?

가수 윤종신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속사 배우들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윤종신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1일 "가수 윤종신이 이날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속 배우들에게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직접 선물 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6인은 빼빼로 모양 소시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의 선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채아는 "종신오빠 잘 먹을게요 사랑을 쏘시지"라고 재치 있는 인사를 전했으며 신소율은 "우리회사 대표님 윤종신 오빠가 준 소시지 빼빼로! 역시 낭만이 있으심"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되어있는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에는 연기자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김기방, 하재숙 등을 비롯해 윤종신, 김연우, 김예림, 에디킴, 뮤지, 박지윤, 장재인, 조정지, 퓨어킴, 하림 등 음반, 예능을 총망라 하는 각 분야의 실력자들이 포진해있다. 윤종신의 빼빼로데이 선물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센스있네" "윤종신, 소속사 가수들은?" "윤종신, 회사 엄청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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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 신소율 "역시 낭만있어"

가수 윤종신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속사 배우들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윤종신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1일 "가수 윤종신이 이날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속 배우들에게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직접 선물 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6인은 빼빼로 모양 소시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의 선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채아는 "종신오빠 잘 먹을게요 사랑을 쏘시지"라고 재치 있는 인사를 전했으며 신소율은 "우리회사 대표님 윤종신 오빠가 준 소시지 빼빼로! 역시 낭만이 있으심"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되어있는 '㈜미스틱89 그리고 가족'에는 연기자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김기방, 하재숙 등을 비롯해 윤종신, 김연우, 김예림, 에디킴, 뮤지, 박지윤, 장재인, 조정지, 퓨어킴, 하림 등 음반, 예능을 총망라 하는 각 분야의 실력자들이 포진해있다. 윤종신의 빼빼로데이 선물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센스있네" "윤종신, 소속사 가수들은?" "윤종신, 회사 엄청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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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과의 이별에 슬픔에 빠진 연예계, 모두가 울었다

별이 졌다. 연예계가 모두 슬픔에 잠겼다.갑작스러운 심정지로 긴급수술을 받은 후 의식 불명 상태에 있던 가수 신해철(46)이 끝내 숨을 거뒀다. 언제나 당당하고 확고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연예계와 네티즌들은 자시의 SNS에 과거 그의 모습을 추억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수 정재형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하지 못 할 만큼 슬픔이 큼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길'이라고 남겼다. 윤도현은 '한국록의 큰별이 떠나갔습니다. 해철이형 미안해요' 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개그맨 이병진 역시 '왜 이렇게 빨리 얄리 곁으로 가신겁니까. 앞으로 해야 될 음악과 가족을 두고, 너무 안타깝고 슬픈 소식입니다'며 슬퍼했다. 가수 오지은은 '뮤지션은 가만히 있는게 낫다고, 음악만 하는 게 모양 안빠지고 좋다고 많이들 만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나는 신해철 선배가 그러지 않아서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용감한 분을 잃었다'며 생전 당당하고 확고했던 고인의 모습을 추억했다. 가수 나윤권 역시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편히 쉬세요'라며 그를 애도했고, 래퍼 제리케이는 '내 어린날의 영웅, 나에게 음악이 왜 재미있는지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 알려준 사람, 진짜 마왕, 잘가요. 고마웠어요'며 슬퍼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 역시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 같았던 '마왕'의 빈자리는 지금보다 살아가며 그 크기가 커져갈 것입니다. 신해철씨. 당신의 팬이었음을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며 그를 추억했다.고 신해철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신해철은 2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응급수술에서 개방복부 상태에서 수술을 마쳤으나, 결국 27일 오후 8시 19분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무한궤도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고인은, 이후 1992년 록밴드 넥스트를 결성해 진일보된 노래를 선보였다. 이후 솔로와 그룹을 오가며 종회무진 활약했고 최근에는 넥스트 6집 발표 후 6년 만에 새 앨범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를 발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표곡은 '그대에게',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재즈 카페', '도시인', '인형의 기사' 등이 있다. 이승미 기자 2014.10.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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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게임 토크콘서트 개최

온게임넷은 한국게임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Yes Game Talk:게임, 게임인 이야기'(이하 예스게임톡)가 23일 저녁 7시부터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게임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가수, 변호사 등 여러 직군의 사람들이 전하는 게임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진은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비롯해 게임해설가 엄재경,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 아프리카 인기 BJ이자 콘텐트 크리에이터 나동현, 가수 오지은, 문화평론가 김상우, 김주복 데브캣스튜디오 부본부장, 프로그래머 이두희, 이헌욱 변호사,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정아름 등이다. 총 10명의 강연진이 차례로 자신이 느끼는 게임의 가치와 생각을 자유롭지만 날카로운 시각으로 이야기하며, 무거운 강연보다는 프리젠테이션으로 게임 음악, 동영상 플레이, 게임 시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이나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들에게도 진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온게임넷은 말했다. 남윤승 온게임넷 제작팀장은 “게임에 대해 왜곡되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전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번 행사로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5.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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